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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속도 개조 키트, 유럽 업계가 판매 금지를 요구했다???

유럽자전거산업협회가 전기자전거 튜닝 키트의 EU 판매 금지와 온라인 단속 강화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냈다.

전기자전거 속도 개조 키트, 유럽 업계가 판매 금지를 요구했다???
사진 · Andreas Lemmer Portugal (위키미디어 커먼즈, CC0) · 참고 사진(개조 전기자전거 예시, 이번 선언문과 무관) · 원본

핵심만

  • ECI 선언문(9/28~29) · 89개 업체 서명
  • 튜닝 키트 EU 판매 금지 요구
  • 온라인 판매 감시 강화·현장 단속 인력 투자 요구

유럽자전거산업협회(ECI)가 9월 말 「안전하고 규정에 맞는 유럽 전기자전거 시장」 선언문을 냈다. 핵심은 속도 제한을 푸는 튜닝 키트, 이른바 속도칩·튜닝 동글을 EU 전역에서 팔지 못하게 하자는 요구다.

선언문은 네 가지를 요구한다. 튜닝 키트 판매 금지, 안전·경제 영향을 따진 유럽 차원의 근거 자료 마련, 온라인 판매를 포함한 시장 감시 규정의 강화와 일관된 집행, 지역 단속기관의 인력·교육 투자다. 업계는 규정을 벗어난 전기자전거가 사고를 내면 합법 제품까지 신뢰를 잃는다고 본다.

트렉, 턴, 보쉬, 바팡, 아마존 등 89개 업체가 선언문에 함께했다. 협회는 유럽 자전거 산업이 일자리 130만 개를 만든다고 적었다. GDP로는 약 31조 8천억원(210억 유로)이다.

한국 규정과 단속 현황은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다. 유럽 쪽 흐름이 국내 수입 전기자전거 안내에도 영향을 줄지는 지켜볼 일이다.

1 EUR = 1,513.44원 (frankfurter, 2026-10-02) → 210억 유로 ≈ 31조 7,800억원

출처

여러 출처의 사실을 너구리 바이크랩이 새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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