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엘타 8구간 낙차, 포가차르의 2026 시즌이 멈췄다
부엘타 선두를 달리던 타데이 포가차르가 8구간 낙차로 쇄골과 목뼈 골절을 입고 대회를 떠났다. 세계선수권에도 나서지 못했다.

핵심만
- 진단: 뇌진탕, 왼쪽 쇄골 전위 골절, C7 경추 안정형 골절
- 8월 31일 쇄골 수술, 낙차 17일 뒤 실내 훈련 재개
- 몬트리올 세계선수권 도로경주 불참
타데이 포가차르(UAE 팀 에미리트-XRG)가 8월 29일 부엘타 아 에스파냐 8구간에서 결승선 33km 를 남기고 넘어졌다. 중간 스프린트 직후 앞바퀴 쪽으로 몸이 넘어가며 크게 부딪쳤고,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다.
팀 의료진 발표에 따르면 진단은 뇌진탕, 왼쪽 쇄골 전위 골절, 안정형 7번 경추(C7) 골절과 여러 곳의 찰과상이다. 신경 손상은 없었다. 쇄골 수술은 뇌진탕 때문에 미뤘다가 8월 31일 진행됐고, 팀은 수술이 잘 끝났다고 밝혔다.
당시 포가차르는 앞선 여섯 구간 중 세 구간을 이기고 종합 2위와 4분 가까이 벌린 채 빨간 저지를 입고 있었다. 그랜드투어를 중도에 떠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가차르는 낙차 17일 만에 실내 트레이너 훈련을 다시 시작했지만, 9월 27일 몬트리올 세계선수권 남자 도로경주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3연속 세계챔피언 도전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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