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바이크랩
장비·기술 ·

결승 200m 펜스까지 규격화, UCI가 2027년 바꾸는 것들

UCI 가 몬트리올 회의에서 2027년 월드투어 결승 펜스 규격, GPS 위치 추적 확대 등 안전 대책을 확정했다.

결승 200m 펜스까지 규격화, UCI가 2027년 바꾸는 것들
사진 · Peter Trimming / Wikimedia Commons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도로경주, 자료 사진)

핵심만

  • 2027년부터 월드투어 결승 200m 펜스 규격 의무화
  • GPS 선수 위치 추적 전 프로 도로 대회로 확대 추진
  • 장비 기술위원회 시범 운영 2027년 2월 시작

UCI 운영위원회가 9월 20~22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7 시즌에 적용할 결정들을 내놨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결승선 앞 200m 구간에 쓰는 펜스(바리케이드) 규격이다. 스위스 발레 응용과학대학의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기준이며, 2027년부터 남녀 월드투어 대회에 의무로 적용된다.

선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GPS 추적 장치도 모든 프로 도로 대회로 넓히기로 했다. 월드투어가 우선이고, 세부 절차와 일정은 서둘러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사고가 났을 때 구조를 빠르게 하려는 목적이다.

장비 쪽에서는 UCI·업계·독립 전문가가 같은 비율로 참여하는 기술위원회를 만들고, 2027년 2월부터 트랙·그래블·휠 분야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다. 자전거 설계 규정인 루가노 헌장 재검토도 같은 회의에서 공식화됐다.

이 밖에 2027년 주니어 도로 네이션스컵 신설(11개 대회), 여자 경기 출전 자격 유전자 검사 규정 도입 등이 함께 결정됐다.

출처

여러 출처의 사실을 너구리 바이크랩이 새로 정리했습니다.

메인에서 댓글과 함께 보기 →

다른 소식

전체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