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적자 라파, CEO 물러나고 '비용 절감' 선언
영국 사이클 의류 브랜드 라파의 CEO 프랜 밀러가 2년 만에 물러났다. 매출은 줄고 적자는 커졌다.

핵심만
- FY2026 매출 약 1,598억원(£89M), 전년 약 1,724억원(£96M)
- 영업손실 약 381억원(£21.2M), 순손실 약 454억원(£25.3M)
- 조직 개편·감원 예고, 2027년 흑자 목표
라파(Rapha)가 9월 23일 프랜 밀러 최고경영자가 취임 2년 만에 물러난다고 밝혔다. 같은 날 공개된 2026년 1월 결산 실적에서 매출은 약 1,598억원(8,900만 파운드)으로 전년 약 1,724억원(9,600만 파운드)보다 줄었다.
영업손실은 약 381억원(2,120만 파운드), 순손실은 약 454억원(2,530만 파운드)이다. 여러 외신은 라파가 9년 연속 적자를 냈다고 전했다.
라파는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인력 감축이 포함되며, 2027년까지 '지속 가능한 흑자'를 내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올해 초에는 맨체스터 클럽하우스와 미국 매장 네 곳을 닫기로 했다. 후임 CEO 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라파는 월마트 창업주 후손 월턴 형제의 투자회사 RZC 인베스트먼츠가 소유하고 있다. 고가 의류 수요가 줄고 경쟁이 치열해진 사이클 의류 시장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례다.
1 GBP = 1,795.76원 (frankfurter/ECB, 2026-09-25 기준값을 2026-09-27 조회)
출처
여러 출처의 사실을 너구리 바이크랩이 새로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