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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km 아시안게임 개인도로, 한국 두 선수 8·9위

김유로·윤재빈이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도로에서 나란히 8·9위로 완주했다. 금·은은 카자흐스탄.

157km 아시안게임 개인도로, 한국 두 선수 8·9위
사진 · Tournasol7 / Wikimedia Commons (알렉세이 루첸코, 2025 투르 드 프랑스 18구간, 자료사진)

핵심만

  • 남자 개인도로 157.6km, 김유로 8위 · 윤재빈 9위(4시간20분17초)
  • 우승 루첸코(카자흐스탄) 4시간13분11초, 1위와 약 7분 차
  • 카자흐스탄 금·은, 일본 도도메 유히 동메달

23일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 서킷 코스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도로(157.6km)에서 한국 대표 김유로(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윤재빈(백만킬로사이클아카데미)이 같은 시간인 4시간20분17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진 판독 결과 김유로가 8위, 윤재빈이 9위였다.

우승은 카자흐스탄의 알렉세이 루첸코(4시간13분11초)였다. 같은 나라의 예브게니 표도로프가 4시간15분09초로 2위, 개최국 일본의 도도메 유히가 4시간15분51초로 3위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이 금·은을 모두 가져갔다.

한국 두 선수와 우승자의 차이는 약 7분이다. 월드투어 경험이 많은 선수가 있는 팀과 국내 실업·아카데미 소속 선수 사이의 격차가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그래도 두 선수가 함께 톱10 안에 들어 완주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장거리 도로 레이스는 끝까지 대열에 남는 것 자체가 체력과 운영 능력을 보여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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